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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새싹 비빔밥에 들어간게 밥이랑 새싹야채, 참치캔, 계란후라이, 참기름, 시판용 초장만 들어가서 딱히 공유해드릴건 없네요... 그래서 제가 국 없을때 간단하게 자주 먹는 미소된장국 공유하려고요!
그냥 냄비든 후라이팬이든 대애충 국 한그릇 나올 물 끓인 다음에 아와세 미소 한스푼 정도 넣고 풀어주세요
그리고 간 한번 보시고 간이 맞으신 분들은 그대로 가시면 되고 싱거우신 분들은 한스푼씩 넣으면서 본인 간을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두부 조금이랑 미역 넣어주면 끝이에요
미역도 요즘은 마트에서 잘게 자른 미역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요즘엔 미역 들어간 요리할때 불리지 않고 저채로
넣어버려요 그럼 그냥 큰 미역 불려서 자른것보다 먹기 좋은 크기로 얘네들이 불어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식감의 차이를 몰라서... 불리는게 좋으신 분들은 불린거 넣어 드시면 돼요!
다른거 안넣고 두부랑 미역만 들어간 미소국 간단히 먹기 진짜 최고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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